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박충길)는 최근 통장 48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소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원활한 업무 수행 지원을 위해 직무에 필요한 제도 안내, 기본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정인기 통장협의회장은 “주민의 대표자이자 행정의 보조자로,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늘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6월 1일 지방선거에서도 공정하고 원활한 선거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충길 동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와 선거 등 특수한 여건에서도 항상 성실히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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