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는 7일 논현동 450 번지에서  협력단체장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공단파출소'를 신설 개소식'을 가졌다.

기존 남동공단지구대가 논현택지내 논현지구대로 최근 명칭을 변경  이전 함에 따라 기존, 남동공단 지구대가 파출소를 축소 개소했다.

경찰은 상시 경찰관을 배치해 파출소 축소에 따른 치안 사각 지대를 없앨 계획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안영수 서장은 "지역 주민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체감 치안 확보에 더욱 정진하고, 주민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갈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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