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과 부정부패 척결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청렴 결의대회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통장협의회원 45명이 참여한 이번 결의대회는 배요성 회장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고 ▲지역사회 헌신·봉사 다짐 ▲비리 척결 ▲사회 통념상 비도덕적 행위 금지 ▲부정부패 척결 등의 내용을 다짐했다.

이은미 구월2동장은 “청렴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뿐 아니라 주민들의 참여도 중요하다”라며 “청렴 결의를 통해 구월2동 통장협의회가 지역주민에게 모범을 보이고 주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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