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논현도서관은 2022년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작가와의 만남’ 등 5개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남동구립도서관은 관별로 특성화 주제를 선정해 이에 맞는 심화 자료를 구비하고 전문성을 갖췄으며, 이번에는 ‘자연·과학’에 맞춰 관련된 작가와의 만남, 환경 및 과학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자연과 함께하는 우리 환경(6.18~7.2 매주 토요일) ▲과학일까? 마술일까?(7.26~8.9일 매주 화요일) ▲코딩으로 레트로 게임 만들기(7.30) ▲정인경 작가와의 만남(8.27) ▲권오준 작가와의 만남(10.1) 등이다.

18일 시작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우리 환경’은 남동논현도서관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하며,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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