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오른쪽)구청장 당선인과 이윤성 민선8기 인수위원장이 남동구청 각  실·과로 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자료 사진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당선인이 다음 달 1일 구청장 취임과 함께 소폭 인사를 단행 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와 인수위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취임과 함께 비서실장과 총무 과장 등 소폭 인사를 단행키로 하고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 졌다.

 별정직 비서실장(5급)에는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던 이인우 전 인천 U시티 대표가, 총무과장에는 최민영 복지정책과장이 각각 거론되고 있다.또 인사·총무팀장에는 방종원(보건행정과)·박은경(노인장애인과) 팀장이 자리를 옮길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박 당선인 측 관계자는 " 취임과 함께 꼭 필요한 인사만 단행하고, 시간을 두고 승진 등 후속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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