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현재 LTE 기반으로 제공되는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를 2024년까지 3배 빠른 5G 서비스로 교체한다고 29일 밝혔다.

▲와이파이 AP장비(왼쪽)와 와이파이 접속 모습

시는 다음 달 271대를 시작으로 내년 1월 1천629대, 2024년 11월 567대 등 인천에 차고지를 둔 전체 2천467대에 5G 장비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내버스 와이파이 5G 서비스는 개방형(PublicWifi@Free)과 아이디·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보안형(PublicWifi@Secure)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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