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자율방재단은 최근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도로변 빗물받이 점검 등의 예찰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예찰 활동에는 방재단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석역 남광장 일원과 구월동 문화서로49번길 일대를 중점으로 배수로 내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빗물받이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이와관련, 구 관계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예찰 활동을 펼친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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