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 구조대는 12일 만수6동  남동장애인 종합복지회관 해맑은 땀방울 농장 방문해 농장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장애인 복지관에서 주변 환경정리와 장애인 목욕봉사 및 학습  놀이 지도 , 여름철 물놀이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등을 한데 이어 농장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정재훈 남동구조대 부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장애인들에게 한발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친밀감을 느끼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구조대에서는 조금이나마 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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