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지회장·김동인)는 여름 무더위 경로당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김 지회장이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8단지를 시작으로 경로당 순회 방문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지회장은 첫 방문지는 선수촌 8단지 경로당에선 경로당 회원들과 수박을 나눠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인 지회장은 “기회가 되고 시간이 될 때마다 지역의 182개 경로당에 다 들러볼 생각"이라면서"경로당의 얘기들을 귀담아듣고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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