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로잔치는 울타리봉사회 회원이 직접 요리하여 삼계탕을 대접하며 어르신을 위로했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라면 20박스, 쌀 35포대, 치약 240개 등 지원했다.
남동구울타리봉사회는 2009년 3월 발족하여 어버이날 식사 대접해 드리기, 마을주변 청소활동,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급, 도배 및 쌀 모금 행사 지원, 남동공단 외국인 근로자 초청 무료급식 행사, 홀로 사는 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돕기 일일호프 등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