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가 여름철 수인성 전염병 예방을 위해 장티푸스 예방접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오는 29일까지 ▲식품위생업소에서 조리에 종사하는 사람 ▲집단급식소 조리에 종사하는 사람 ▲장티푸스가 유행하는 지역으로 여행하는 사람 등 착순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집단 환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예방 접종에 나서고 있다”면서 “식품위생업소 및 집단급식소 등에서 조리에 종사하고 있는 분은 반드시 접종해 달라."고 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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