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박인동)는 19일간 제192회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치고 지난 20일 논현종합사회복지관 건축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총무위소속 구의원 4명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현장 활동은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건축 중인 논현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활동에서 구의원은 “전문적, 체계적인 종합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용이 편리하고 기능적인 공간으로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논현종합사회복지관은 연면적 3천695㎡로 아동발달센터, 치매 주간보호센터와 어린이 도서관 등을 갖추고 오는 11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