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지난 27일 구청 4층 은행나무홀에서 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일부터 21일간 아르바이트에 참여했던 대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아르바이트 활동 기간 학생들이 느낀 불편사항과 소감을 발표하고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점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배진교 구청장은 “이번 아르바이트 활동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이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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