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민원콜센터를 오는 12월1일부터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센터는 일반적인 행정민원상담 외에도 소년ㆍ소녀가장, 홀몸노인을 위한 안심콜서비스와 농아자를 위한 수화상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외국어상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시는 오는 9월7일까지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를 통해 민원콜센터 공식명칭과 BI를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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