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논현동 논곡중은 최근 다문화가정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학교' 수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학교는 인천시교육청 학교도서관 지역문화센터, 남동구청 평생학습기관으로 지정돼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부모 한국어학교' 교양강좌를 매주 토요일 실시해 오고 있다.  개강식은 지난달 20일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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