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사랑나누기운동 추진위원회(대표ㆍ임종관)는 추석절을 맞아 남동구 관내의 차상위 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이번에 지원되는 물품은 지난 5월 3일에 개최한 제13회 이웃사랑 열린 음악회를 통해 후원된 수입금 중 1억5천만원 상당으로 참치종합선물세트 600개를 구입해 소년ㆍ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등 법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물품 전달식은 지난 26일 구청 앞에서 임 대표를 비롯, 배진교 구청장, 김용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업 데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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