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림초등학교(교장ㆍ안미영)는  이 학교 1~3학년생들이 최근 인천지방경찰청이 순회 공연하는 아동유괴, 성폭력 예방을 위한 역할극 공연을 관람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경찰청 소속 대원들의 마술과 댄스로 시작된 역할극을 보며 우리 학생들은 마음껏 웃으며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기획돼 있다. 

특히 “응큼이 오빠 미워요, 엄마가 교통사고를 당했데요” 등 4가지 성폭력 유괴예방 사례를 가지고 역할극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돼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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