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국제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참관단은  최근 구월동 한국미술여성작가회(회장ㆍ서복례)를 방문해 서 회장 등과  미술 교류전 등 공통의 관심사를 논의했다.

권경애 비엔날레 조직위원장과 제인파버 예술 감독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참관단은 여성작가회에서 서복례 회장부터 소나무 작품 시연과 영상 감상 등을 한 뒤  양 단체간 교류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서복례 회장은 " 인천 여성비엔날레가 한국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릴 고 있다"면서 " 이는 현대 미술의 발전과 함께  각국 여성작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고 말했다.

지난 2004년 1월 시작된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는  대회를 거듭 될수록  국제규모의 미술 문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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