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애 비엔날레 조직위원장과 제인파버 예술 감독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참관단은 여성작가회에서 서복례 회장부터 소나무 작품 시연과 영상 감상 등을 한 뒤 양 단체간 교류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서복례 회장은 " 인천 여성비엔날레가 한국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릴 고 있다"면서 " 이는 현대 미술의 발전과 함께 각국 여성작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고 말했다.
지난 2004년 1월 시작된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는 대회를 거듭 될수록 국제규모의 미술 문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