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최근 저소득층 인 드림스타트 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소래습지 생태공원에서 오리엔티어링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오리엔티어링에 참여한 가족들은 나침반만을 이용해 목적지에 도착하는 경기를 통해 개척정신을 기르고 가족의 애착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윤모씨 가족은“아이와 함께 오리엔티어링에 참여해 아이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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