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간의 날(10월20일)'을 맞아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간질환 관련 무료 공개강좌를 연다.

강좌에서는 이 병원과 가천의과학대학교 소속 내ㆍ외과 전문의 3명이 '지방간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 'C형 간염은 완치될 수 있나요', '간 이식의 적응 질환 및 치료 성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강의 시작 전에는 수강자 전원을 대상으로 무료 간기능 검사도 제공된다. 문의 (☎ 032-890-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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