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이미영)는 추석을 맞아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동 자생 단체와 함께 청소취약지역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자생 단체 회원들과 동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래포구어시장 일원 및 주요 도로변 등 총 5개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도로변 잡초 및 빗물받이 협잡물 제거 등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역별로 적절한 인원을 배치해 방역수칙을 실천하며 진행했다.

이미영 논현1동장은 “추석을 맞아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 마을환경 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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