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유광희)는 제28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19일 남동구도시관리공단과 남동구체육회를 방문해, 주요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시설 확인과 격려 등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총무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주요시설 및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내년 체육시설 및 프로그램 전면 오픈을 앞두고 강사 모집의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강사료 현실화에 대한 필요성을 서로 공유하였으며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구체육회에서도 주요시설 및 운영현황에 대한 청취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선수단 지원과 지도자 처우개선 등 체육회로부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찾았다.

 이와 관련, 유광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너무 고생 많으셨다” 며 “체육활동과 구민의 여가활동은 구민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정 현장 활동에는 유 위원장을 비롯 박정하 부위원장, 김재남·정승환·반미선·이유경·이용우·김은숙·이연주 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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