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새마을회(회장ㆍ이문교)는 지난 22일 논현포대 근린공원에서 ‘다문화과 북한이탈주민 전통 혼례식’을 마련했다.

이날 전통 혼례식에는 북한이탈주민 3쌍과 북한이탈주민 2쌍 등 총 5쌍이 이날 한복을 가지런히 차려입고 한국전통혼례식을 올렸다.

또한, 혼례식에는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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