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인천언론상 수상자들. 사진은 왼쪽부터 김영환 대표, 백승재·이민수·이정윤·지건태 기자
▲제21회 인천언론상 수상자들. 사진은 왼쪽부터 김영환 대표, 백승재·이민수·이정윤·지건태 기자

인천언론인클럽은 제21회 인천언론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상자 개인 5명과 단체 1팀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부문별 수상자는 향토언론인에 김영환 인천일보 대표이사, 기획보도부문에는 이민수 경기일보 기자, 취재보도부문에는 지건태 문화일보 차장, 백승재 중부일보 기자, 방송부문에는 이정윤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기자다.

또 사진보도부문에는 한국사진기자협회 인천지회 기자단을 포함해 14명을 선정했다.

인천언론상은 인천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한 전·현직 언론인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한다. 올해로 제21회를 맞는 인천언론상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송도 갯벌타워 2층 인천언론인클럽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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