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초(교장 안미영)는 최근  학교에서 '도림사랑나눔장터'를 열어 아껴 쓰고 나누어 쓰는 '아나바다'의 정신과 불우이웃돕기의 사랑을 실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헌 옷과 학용품, 도서, 장난감류, 잡화 등의 기증 물품판매와 음식 판매 행사로 진행됐다. 판매 수익금은 전교학생회와 학부모회의 이름으로 기증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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