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은 ‘만수동 일원 방범용 CCTV 설치개선’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윤관석 위원장
▲윤관석 위원장

‘만수동 일원 방범용 CCTV 등 설치개선 사업’은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과 장수서창동, 서창동, 간석3동 일원 등의 방범용 CCTV를 신규 설치(21개소)와 개선(17개소)을 비롯해, LED 안내판(77개소)과 비상벨(40개소)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윤 의원이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통해 방범 취약지역에 CCTV 추가 설치와 저화소 CCTV가 개선되고, LED 안내판과 비상벨 등이 설치되어, 안전한 보행로 조성으로 주민들의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관석 의원은 “우리 주민들이 범죄·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안전 취약 지역의 범죄 예방 시설을 확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만수동 일원 방범용 CCTV 설치개선 사업은 내년 3월에 착공되어 6월에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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