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캡처
▲인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캡처

인천시는 매주 수요일 인천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 체험교육관 『인희재』에서 한옥 마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희재를 방문하는 인천시민들을 위한 체험으로, 인천 농촌교육농장과 연계한 체험과 더불어 한옥에서 소소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체험 내용은 매달 변경해 운영하며, 3월은 농촌교육농장 ‘봄여름가을겨울’과 연계한 압화 열쇠고리·책갈피 만들기와 전통 놀이 체험이 진행된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으로 정원이 채워지지 않을 경우 현장 접수로 전환될 예정이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전통문화체험교육관에서 인천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힐링하면서 활력 넘치는 여가 문화가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농업정보 메뉴의 교육&행사 게시판(www.incheon.go.kr/agro/AGRO030301)에서 확인하거나, 시민교육팀(☎032-440-69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