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임춘원 인천시의원
▲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임춘원 인천시의원

임춘원 (국민의힘)  인천시의원은 26일 오전 7~9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한 1인 시위를 했다.

 임 의원은 ” 재외동포청 유치는 인천의 숙원사업이자 재외 동포들의 열망인 만큼 반드시 인천 유치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재외동포청은 인천’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1인 시위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천국제공항이 있고 이민의 역사가 시작된 대한민국 유일 한국이민사박물관이 있는 우리 인천에 재외동포청이 유치돼야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인천시의회는  이강구·신성영 의원을 필두로 시의원들이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해 자율적으로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1인 시위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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