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직장인밴드 '피플엠'의 공연 모습
▲인천직장인밴드 '피플엠'의 공연 모습

인천 구월동 헌혈의집(센터장·이명주)과 인천직장인밴드 '피플엠'(회장·조영훈), 남동햇살가득봉사단(단장·이경하)은 13일 구월동 로데오거리서 헌혈 캠페인의 일환으로 버스킹 및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작년 6월과 11월에 이어 세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매월 헌혈의 날인 이날에 맞춰 ‘헌혈을 부탹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 헌혈 캠페인을 벌이는 단체 회원들
▲ 헌혈 캠페인을 벌이는 단체 회원들

 이와 관련, 조영훈 회장은  "피플엠은 인천지역 직장인으로 구성된 음악동아리로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지역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 버스킹 공연과 함께 거리정화활동, 헌혈안내 등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명주 센터장도 "많은 사람들이 ‘헌혈의날인 매월 13일’ 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헌혈에 대해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로 헌혈에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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