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헌혈의집(센터장·이명주)과 인천직장인밴드 '피플엠'(회장·조영훈), 남동햇살가득봉사단(단장·이경하)은 13일 구월동 로데오거리서 헌혈 캠페인의 일환으로 버스킹 및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작년 6월과 11월에 이어 세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매월 헌혈의 날인 이날에 맞춰 ‘헌혈을 부탹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이와 관련, 조영훈 회장은 "피플엠은 인천지역 직장인으로 구성된 음악동아리로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지역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 버스킹 공연과 함께 거리정화활동, 헌혈안내 등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명주 센터장도 "많은 사람들이 ‘헌혈의날인 매월 13일’ 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헌혈에 대해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로 헌혈에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