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 (인천 남동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은 20 일 인천예술고 사거리에서 ‘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 을 열고,지역 주민의 민원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

 이 달 현장민원실은 2 월 논현동 한아름공원 , 3 월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근린공원 만국광장 , 4 월 지역사무실에 이어 네 번째 개최된 행사로 , 맹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시 · 구의원 , 국회 보좌진들이 함께 자리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

이 자리에서는 화물콜 어플리케이션 개선 , 중앙공원 편의시설 정비 미비 , 문화콘텐츠 사업 지원 강화 , 반려동물 공원 설치 필요성 , 쓰레기 무단투기 해소방안 등 다양한 민원이 제기됐다 .

맹성규 의원은 “ 이번에 제기된 민원에 대해서 조속한 시일 내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을 약속하겠다 ” 며 “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많이 마련해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계속 운영될 예정으로 , 다음 예정일은  24 일이다 .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맹성규 국회의원 지역사무실 (032-466-4800) 을 통해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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