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정상을 받은 오용환 (오른쪽 첫번째)구의회 의장이 시상 직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지방의정상을 받은 오용환 (오른쪽 첫번째)구의회 의장이 시상 직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의회는  최근 오용환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30일 시 군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인천시 9대 군구의회의원 마니산 환경정비 및 소통 화합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오 의장과  함께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이 함께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은 지역사회 모범이 되고 주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오용환 의장은 “각 군·구의회 의원들 앞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 면서 ” 각 군·구의원들이 한마음으로 구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는 각오를 새기는 뜻깊은 자리에서 상을 받아 더욱 기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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