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는 최근 오용환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30일 시 군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인천시 9대 군구의회의원 마니산 환경정비 및 소통 화합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오 의장과 함께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이 함께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은 지역사회 모범이 되고 주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오용환 의장은 “각 군·구의회 의원들 앞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 면서 ” 각 군·구의원들이 한마음으로 구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는 각오를 새기는 뜻깊은 자리에서 상을 받아 더욱 기쁘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