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조상범 회장, 이행숙 부시장,  이상연 작가, 정규성 대표
▲업무협약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조상범 회장, 이행숙 부시장,  이상연 작가, 정규성 대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조상범)는 최근 히행숙 인천시 문화 복지정무부시장실에서 인천탁주 정규성 대표와 문인화가 봄날 이상연 작가가 공동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 부시장,  정 대표, 이 작가,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

인천을 상징하는 술 소성주가, 문인화가 봄날 이상연 작가와 소성주 서체 관련 협약을 맺고 서체 사용에 대한 사용료 공동 기부를 진행했다.

정규성 대표는 아너소사이어티 50호 회원이며, 나눔명문기업 8호에 가입 되어 있으며, 희망2023나눔캠페인 기간에 소성주 라벨에‘희망2023나눔캠페인’홍보 및 판매 수익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을 통해 기부에 앞장서고 있는 항토 기업이다.

문인화가이면서 인천교육사랑회 대표로도 활동하며 문화예술과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인화 봄날 이상연 작가는 ‘희망인천'을 향해 피어나는 꽃’ 인천애(愛)시민 100人 콜라보레이션 기부전시회 작품 판매수익금을 2년에 걸쳐서 기부하고 있는 대표적인 작가이다.

기부금은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규성 대표는 “국전대상을 수상한 인천을 대표하는 문인화가 이상연 작가의 서체로 인해 소성주가 새로운 변신을 하고 제 이름에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아 기쁘다.”며 “서체에 대한 사용료를 함께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상연 작가는 “평소 재능기부를 통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고,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과는 함께하지 않지만 그간의 인천탁주의 사회공헌활동에 동감하여 뜻을 같이 하게 되었다.” 며 “인천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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