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오른쪽)구청장과 이서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이 남동구청에서 업무협약 맺은 뒤 '그린 산타'복장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박종효 (오른쪽)구청장과 이서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이 남동구청에서 업무협약 맺은 뒤 '그린 산타'복장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이서영)는 12일 남동구청과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업무 협약 및 박종효 구청장 명예 그린산타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동구청과 함께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남동구의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8월의 크리스마스’를 적극 홍보하는 ‘명예 그린 산타’에 구청장 1호로 남동구청 박종효 구청장을 위촉했다.

남동구청과 함께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참여 방법은 365 산타(정기후원)와 산타 선물(일시후원)이 있으며, 십시일반 마련된 후원금은 남동구의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에 백만원 이상 후원할 경우 ‘그린 산타’로 선정되며, 천만원 이상 후원할 경우 ‘그린 리더 산타’로 선정되어 ‘8월의 크리스마스’ 성료식 행사에 초청된다.

 이와관련,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의 위기가정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8월의 크리스마스’ 명예그린 산타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구청장이 솔선수범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8월의 크리스마스, 따뜻한 겨울나기 등 캠페인을 이어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2022년부터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인천광역시와 함께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기획해 인천지역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해왔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참여 문의 : 032-875-7010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