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홍보 이미지

인천시는 오는 16일 연수구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초거대 인공지능(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킹 세미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솔트룩스, 모트렉스, 네이버 AI 연구소 등의 AI 전문가들과 인천 정보통신·소프트웨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챗GPT를 활용한 비즈니스 개발 사례와 함께 인천 특화산업과 AI 기업 간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초거대 AI는 대용량 데이터를 학습해 종합적인 추론이 가능한 AI로 지난해 출시된 챗GPT가 대표적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역 AI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네트워킹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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