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인천시당은 21일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을 중심으로 미래세대위원회와 대변인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래세대 위원회는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이들에게 정치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당내 기구이다.

대학생 대변인단 역시 대학생 의견을 듣고 이를 당 정책에 반영키 위해 구성됐다.

시당 관계자는 "젊은층이 정치권에 무엇을 바라는지를 듣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2040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