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환 (중앙)의장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김재남(왼쪽)·전용호 의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용환 (중앙)의장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김재남(왼쪽)·전용호 의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는 김재남(총무위원회)·전용호(사회도시위원회) 의원이 지난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최근 의장실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재남 의원은 이번 제286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에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는 택배 노동자, 배달 노동자, 대리운전 종사자 등 이동노동자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이동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남동구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안을 인천 지역 최초로 발의했다.

 또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개선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남동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전용호 의원은 제 286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며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검토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의원들과 공유하고 논의하며 의원으로서 해결책을 모색했다. 

또 평소 구민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구민과 의정을 잇는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하는 등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오용환 의장은 “남동구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주신 두 의원님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구민의 대변자로 봉사하고 구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실천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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