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인천 남동갑)은 24일 논현동 한아름근린공원에서 맹 의원을 비롯 시 · 구의원, 국회 보좌진들이 함께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열고,지역 주민의 민원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을 찾아준 주민들은 에코메트로 11 단지 앞 해안도로 소음저감대책 , 나루 소공원 환경개선 , 원동초 학생 승하차 존 설치 , 남동구 리틀야구장 신설 , 유아숲 체험원 놀이기구 설치 , 경신지구 도로개선 , 논고개마을 불법 건축물 양성화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이에 대해  맹 의원은 민원사항을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고 논의할 것을 약속했다 .‘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은 맹성규 의원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 듣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지난 2 월 논현동 한아름 근린공원을 시작으로 선거구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

맹성규 의원은 “ 주민 여러분께서 말씀주신 의견을 청취하며 ,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매우 뜻깊었다 ” 며 “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1 시부터 4 시까지 운영되며 ,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맹성규 국회의원 지역사무실 (032-466-9100) 을 통해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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