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의원
 한나라당 남동구 갑 당원협의회(위원장ㆍ이윤성 의원ㆍ사진)가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3차 한나라당 전국위원회 및 창당 14주년 기념식’에서 우수 당협 표창을 받았다.

당 측은 남동갑 당원협이 다양한 지역구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에 앞장섰고, 당원들의 결속력이 뛰어나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당원협 위원장인 이 의원은 평소 현장중심 정치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최근에는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추진․인천교통종합정보센터구축,새마을 회관에 이은 남동보훈회관마련․미추홀외고기숙사 증축예산 확보,소래철교재개통 등 주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왕성하게 펼쳐왔다.

남동 갑 당원협의회 관계자는 “당원들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벌이고 위원장께서 큼직큼직한 지역구 현안을 챙긴 것이 중앙당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 같다” 며 “앞으로 더 결속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지난 7월에 치른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남동구는 인천 전체 투표율 19.4%보다 월등히 높은 투표율 23.8%를 기록하면서 당원들의 결속력을 평가받기도 했다.

이윤성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금은 이끄는 리더십의 시대가 아니라 따르는 리더십, 봉사하는 리더십 시대”라며 “정치권이 국민과 소통하고 나보다는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함께할 것은 함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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