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 구창업지원센터장(오른쪽)과 조명곤 인천시교육청직업교육지원센터장이 업무협약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송현 구창업지원센터장(오른쪽)과 조명곤 인천시교육청직업교육지원센터장이 업무협약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송현)는 최근 센터 대회의실에서 시교육청 직업교육지원센터와 ‘2023 인천광역시 초·중·고 창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시교육청 직업교육지원센터 조명곤 센터장, 마성락 장학사가 참석했고 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는 송현 센터장, 최예은 대리, 이서영 매니저 등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교육청 관내 초, 중, 고교 창업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송현센터장은 “지난 인천지역 청년 취・창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 이후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으로,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변해가는 과도기의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창업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청소년 직업교육, 청년문화 활성화, 청년의 창업 지원 등의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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