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천여중 학생들이 간식차  ‘땡큐트럭’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상인천여중 학생들이 간식차  ‘땡큐트럭’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황영기)은 18일 제8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 전교생이 참여하여 우수 학교로 선정된 상인천여자중학교에 간식차 ‘땡큐트럭’을 전달해 학생 및 교직원 약570여명에게 맛있는 간식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별 간식차 ‘땡큐트럭’을 통한 간식 제공과 함께 포토존 및 SNS인증이벤트도 진행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이서영 본부장은 “감사편지 공모전을 통해 마음을 전해준 상인천여자중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인천지역의 더 많은 아동들이 일상에서 감사를 표현할 기회가 많아져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따뜻한 대한민국 아동 청소년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인천여중 학생들은 “감사편지 공모전을 통해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간식도 먹고 중학교 시절 즐겨운 기억을 하나 더 더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제8회 전국 감사편지 7월 14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의 모든 초중고교생과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은 대상에게 편지를 쓰고 접수하여 손쉽게 참여할 수 있었다.

또 다양한 이벤트로 공모전 홍보대사인 슈야 이모티콘 추첨 및 학급 단위 참여 이벤트인 “땡큐박스”와 편지를 많이 접수해 준 우수학교 30개교에 땡큐트럭 이벤트로 즐거운 요소를 더하여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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