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이번 임시회 우수의원에게 표창 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환규진 의원, 오용환 의장, 이유경 의원 
▲19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이번 임시회 우수의원에게 표창 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환규진 의원, 오용환 의장, 이유경 의원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는 이유경·황규진 의원이 19일 폐회된 제287회 임시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총무위원회 이유경 의원은 이번 임시회 회기 중에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에 대해 선언적, 권고적 형태가 아닌 구체적인 비용추계를 통한 실질적 지원을 하고자 제안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보였다.

사회도시위원회 황규진 의원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하는 과정에서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구민 편의를 위해 필요한 사업을 모색하는 등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

오용환 의장은 “남동구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주신 두 의원님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구민의 대변자로 봉사하고 구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실천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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