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돌봄센터를 살펴보고 시설 관계자와 대화하는 이유경(왼쪽 가운데) 의원
▲다함께 돌봄센터를 살펴보고 시설 관계자와 대화하는 이유경(왼쪽 가운데) 의원

이유경 인천 남동구의원은 20일 이번 제287회 임시회에서 2개  구 다함께돌봄센터 외부 CC(폐쇄회로) TV를 확보해 어린이들의 안심·안전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동돌봄센터로 정부와 지자체,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돌봄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현재 구에는 6호점이 있으며 이곳을 이용하는 대상이 주로 어린 아이들인 만큼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방과 후 활동이 요구됐고, 외부 CCTV가 없는 센터를 중심으로 설치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이 의원은 지난 5월부터 담당부서와 함께 현장을 찾아다니며 수요조사를 진행했고  CCTV추가설치가 필요한 서창2 아이함께자람터와 서창청광플러스원 아이함께자람터에 추경을 통해 사회복지보조금을 지원했다.

CCTV는 다음 달까지  모두 설치가 모두 설치된다.

 이와 관련, 이유경 의원은 “범죄와 안전사고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맘'이 편한 남동구 만들기에 필요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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