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구청장이 공무원,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과 함께 파손된 비닐 하우스 수해 복구 현장을 정비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인천 남동구청 제공  
▲박종효 구청장이 공무원,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과 함께 파손된 비닐 하우스 수해 복구 현장을 정비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인천 남동구청 제공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여름 휴가 중에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2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날 오전 6시 구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구 공무원 등 30여 명과 함께 전북 익산시 수해 복구 현장으로 향했다.

박 구청장을 포함한 봉사자들은 폭염 속에서 파손된 비닐하우스 내 폐자재 수거와 농가 가옥 정비 등의 활동을 벌였다.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여름 휴가에 들어간 박 구청장은 수해 복구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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