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왼쪽에서 네번째)구청장이 구 간부들과 수해 복구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종효 (왼쪽에서 네번째)구청장이 구 간부들과 수해 복구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 남동구는 구공직자들이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특별성금 1364만 원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박종효 구청장을 제의로 수해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자는 마음으로  지난 달 24일부터 2주간 실시됐다.

 이와 관련,박종효 구청장은 “수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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