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최계운)은 인천광역시 및 청년 일경험 운영기관(주)미래서비스와 청년참여자 70여명이 28일 송도 스타트업파크에서 관내 청년 인재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 지원 청년일경험 지원사업으로 공단 외 7개 기관과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추진으로 인천시 청년 인재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인천시 청년들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일경험 제공 △공공부문과 민간 부문에서 인천시 청년들의 요구에 맞는 양질의 일경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많은 청년들이 일경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재 발굴 및 연계 노력 등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보다 많은 청년들이 일경험 사업에 참여하여 취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인천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지역 기관들과 협력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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