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동장·이승훈)는 최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자매결연지 청양읍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3 청양 고추·구기자 문화축제’를 맞아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청양읍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3명은 축제를 축하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호신환 동 주민자치회장은 “청양읍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고 오는 소래포구 축제에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도·농간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훈 동장은 “축제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동에서도 자매결연지와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