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추헌 대한제당 대표이사 사장과 회사 인근 지역 자원봉사자들

대한제당주식회사(대표이사 이추헌) 는 29일 인천에 소재한 설탕공장에서 인근 지역 주민들과 함께 3천여 포기의 김장을 담궈 인천시 불우 이웃들에게 증정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제당이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시 중구청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경기 불황으로 더욱 힘든 겨울을 맞고 있는 어려운 형편의 인천 지역 주민들에게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전하기 위해 올해로 3년째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해오고 있다.

이 행사에는 지역 주민 100여명과 대한제당 본사 임직원 및 노조원, 노조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손길을 모았다.

 대한제당은 이번에 담근 김장과 자사 제품을 인천지역의 무의탁 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1,100여 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삶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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