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는 구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유광희)가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동안 부산시 일대 비교시찰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비교시찰에는 박정하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재남·정승환·반미선·이유경·이용우·김은숙·이연주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5명 등 총 13명이 함께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부산시 사하구의회, 사하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감천문화마을, 중구 40계단 문화관,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등이다.

총무위는 사하구 의회를 방문해 사하구의회 총무위원회 위원들과 차담회를 갖고 의회 현황과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위원들은 사하구 청년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현장설명을 듣고 입주공간, 세미나실, 영상 작업실 등 시설을 둘러봤다.

박정하 부위원장은 “남동구에 접목 가능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남동구 발전과 구민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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