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사진 위)시장이 26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3분기 선행시민 표창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정복 (사진 위)시장이 26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3분기 선행시민 표창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한 모범선행시민 39명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 군·구의 추천과 현지 확인을 거쳐 교통편의증진, 독거노인 및 아동의 사회적 약자 지원, 주민자치활동 활성화로 지역사회 발전기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시민복지증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과 시민을 위해 봉사해 온 이들을 모범 선행 시민으로 최종 선정했다.

유정복 시장은 “모범적인 선행은 지역사회를 함께 키워가는 큰 힘이 됐었으며, 인천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모범 선행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함께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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