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배출권 연구회'(회장·육은아 의원) 소속 의원들이 탄소중립 활성화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포천시와 고양시를 방문했다.

이번 비교 시찰은 육은아 의원을 비롯해 소속 의원인 정재호·정승환·김은숙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6명이 참여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포천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최광석 센터장으로부터 사업소개 및 사업내용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육은아 의원은 “이번 포천시, 고양시 사례를 통해 탄소중립으로의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며 ”이번 비교 시찰 결과와 그 동안의 연구 결과를 11월 말 최종보고회에서 구민들께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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